노후 준비의 핵심 수단인 퇴직연금은 근로자가 재직 중 적립한 자금을 퇴직 후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수령하는 제도입니다. 2026년 1월 현재, 하나은행이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3년 연속 달성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5년 한 해 동안 무려 8조 1천억 원이 증가해 총 48조 4천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손님 중심 혁신 전략의 결과로 분석됩니다.
2025년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실적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 비교공시에 따르면, 2025년 말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총 48조 4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상품 유형별로 살펴보면 IRP(개인형 퇴직연금)가 3조 8천억 원, DC(확정기여형)가 2조 3천억 원, DB(확정급여형)가 2조 원 각각 증가했습니다.
은행권 전체 현황과 비교
2024년 4분기 말 기준 은행 12곳의 퇴직연금 적립액은 총 225조 7,684억 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13.9% 증가한 수치입니다. 은행권 적립액은 금융권 전체(427조 1,916억 원)의 52.8%를 차지하고 있어 퇴직연금 시장에서 은행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합니다.
주요 은행별 적립금 규모
2025년 11월 기준 신한은행이 50조 1,985억 원으로 은행권 최초 50조 원을 돌파하며 총 적립금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은 2025년 3분기 기준 DC형 적립금 15조 원을 달성해 전 금융권 DC형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하나은행은 총 적립금 규모에서는 3위권이나, 연간 증가액 기준으로는 8조 1천억 원으로 은행권 1위를 달성했습니다.
3년 연속 1위 달성의 핵심 요인
손님 중심 현장 밀착 서비스
하나은행은 업계 최초로 ‘퇴직연금 VIP 손님’을 위한 전문 상담센터인 ‘연금 더드림 라운지’를 서울, 경기, 대구, 부산 등 전국 8개 주요 거점에 설치했습니다. 2024년 8월부터는 상담 전용 차량을 활용한 ‘움직이는 연금 더드림 라운지’ 운영을 시작해 원거리 소재 손님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연금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혁신 서비스
2024년 3월 금융권 최초로 ‘로보어드바이저 투자일임 서비스’를 출시했고, 같은 해 4월에는 은행권 최초로 ‘하나 MP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며 비대면 연금자산관리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습니다. 특히 2024년 12월에는 은행권 최초로 ‘AI 연금투자 인출기 솔루션’을 출시해, IRP 보유 손님의 연금 인출 목표에 맞춰 AI가 포트폴리오를 제안하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높은 수익률 경쟁력
2025년 2분기 말 기준 직전 1년간 하나은행의 원리금보장형 퇴직연금 수익률은 DB형 3.45%, DC형 3.21%, IRP 3.05%로 3가지 유형 모두 5대 은행 중 1위를 기록했습니다. 원리금비보장형에서도 2025년 3월 말 기준 DB형 5.43%, DC형 3.55%, IRP 3.75%로 모두 5대 은행 중 2위의 성과를 보였습니다.
연도별 성장 추이
하나은행은 2022년부터 퇴직연금을 미래 먹거리로 선정하고 공격적인 영업을 펼쳐왔습니다. 그 결과 매년 20%에 가까운 성장률을 기록하며 상위권 은행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습니다.
- 2021년: 22조 8,449억 원
- 2022년: 27조 2,638억 원 (전년 대비 19.3% 증가)
- 2023년: 33조 6,987억 원 (전년 대비 23.6% 증가)
- 2024년: 40조 2,734억 원 (전년 대비 19.5% 증가)
- 2025년: 48조 4,000억 원 (전년 대비 20.2% 증가)
4년 만에 적립금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이러한 성장세는 신한은행, KB국민은행에 이어 적립금 규모 3위권을 유지하면서도 성장 속도에서는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퇴직연금 상품 유형별 특징
확정급여형(DB형)
회사가 적립금 운용 방법을 결정하고, 퇴직 후 받을 급여액이 미리 확정되어 있는 방식입니다. 근무 기간과 평균 임금에 따라 퇴직금이 계산되므로 오래 일할수록, 임금이 높을수록 수령액이 증가합니다. 운용 위험은 회사가 부담하므로 근로자 입장에서는 안정적입니다.
확정기여형(DC형)
회사가 근로자 연간 임금 총액의 1/12 이상을 퇴직연금계좌로 납입하면, 근로자가 직접 적립금을 운용하는 방식입니다. 투자 성과가 좋으면 퇴직급여가 늘어나지만, 손실 위험도 본인이 감당해야 합니다. 연간 1,800만 원 한도로 개인 추가 납입이 가능하며, 최대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형 퇴직연금(IRP)
IRP는 소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개설할 수 있는 개인형 퇴직연금입니다. 퇴직금 수령뿐 아니라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어 노후 준비와 절세를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연간 납입액 최대 900만 원까지 16.5%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하나은행 퇴직연금 적립금은 얼마인가요?
2025년 말 기준 총 48조 4천억 원입니다. 2024년 말 40조 2,734억 원에서 8조 1천억 원이 증가했으며, 이는 은행권 연간 증가액 1위에 해당합니다.
하나은행이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한 것은 몇 년 연속인가요?
3년 연속입니다. 2023년,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했습니다.
하나은행 퇴직연금 수익률은 어떤가요?
2025년 2분기 말 기준 원리금보장형 수익률은 DB형 3.45%, DC형 3.21%, IRP 3.05%로 5대 은행 중 모든 유형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연금 더드림 라운지는 어디에 있나요?
서울, 경기, 대구, 부산 등 전국 8개 주요 거점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퇴직연금 VIP 손님을 위한 전문 상담센터로, 방문이 어려운 경우 ‘움직이는 연금 더드림 라운지’ 서비스를 통해 상담 전용 차량이 직접 찾아갑니다.
IRP 세액공제 한도는 얼마인가요?
연간 납입액 최대 900만 원까지 16.5%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DC형 개인부담금, 연금저축계좌와 합산하여 연간 1,80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습니다.
하나은행 퇴직연금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는 무엇인가요?
금융권 최초 로보어드바이저 투자일임 서비스(2024년 3월), 은행권 최초 하나 MP 구독 서비스(2024년 4월), 은행권 최초 AI 연금투자 인출기 솔루션(2024년 12월) 등 디지털 혁신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은행권 퇴직연금 총 적립금 1위는 어디인가요?
2025년 11월 기준 신한은행이 50조 1,985억 원으로 은행권 최초 50조 원을 돌파하며 총 적립금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나은행은 증가액 기준 1위이며, 총 적립금 규모에서는 신한은행, KB국민은행에 이어 3위권입니다.
마무리
하나은행은 2025년 퇴직연금 적립금 8조 1천억 원 증가로 은행권 3년 연속 증가율 1위를 달성했습니다. 연금 더드림 라운지, 로보어드바이저 투자일임 서비스, AI 연금투자 인출기 솔루션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이러한 성장의 핵심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퇴직연금 가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이나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서 각 은행의 수익률과 수수료를 비교해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본 정보는 일반적인 참고 자료이며, 개인의 재무 상황에 맞는 전문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