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임신한 몸으로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5월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이하늬는 남궁민과 함께 방송 부문 최우수 연기상 시상자로 등장했습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인데요, 임신 중임에도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이하늬는 “넷플릭스 ‘애마’라는 작품을 촬영 다 마치고 8월에 공개 예정”이라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또한 배를 쓰다듬으며 “지금 다소 무거운 둘의 몸으로 ‘천천히 강렬하게’라는 작품을 열심히 찍고 있다”고 밝혀 임신 중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이에 남궁민은 “너무 축하드리고 기대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임신한 몸으로도 빛나는 우아함… 이하늬의 ‘블랙 드레스’ 화제
이하늬는 백상예술대상에서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임신 중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임신한 몸임에도 불구하고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 ‘임산부의 여신’이라는 타이틀을 재확인시켰는데요. 그녀의 복귀에 팬들은 “이하늬는 임신 중에도 시상식 여신”, “걸을 때마다 무드가 다르다”, “남궁민과의 조합도 신선했다”는 등의 호평을 쏟아냈습니다.
이하늬는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발표한 이후 첫 공식석상 참석이라는 점에서 더욱 화제를 모았습니다. 만 42세의 나이에 둘째를 임신하며 당당한 모습으로 무대에 선 그녀의 모습은 많은 여성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60억 탈세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 이하늬의 당당한 복귀
이하늬의 이번 백상예술대상 참석이 더욱 화제를 모은 것은 최근 있었던 60억 원 탈세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3월 이하늬는 탈세 의혹으로 구설수에 올랐는데요, 서울지방국세청이 지난해 9월 이하늬와 호프프로젝트를 상대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벌인 결과 소득세 등 약 60억 원을 추징했다는 보도가 나온 것이 논란의 시작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하늬 소속사인 팀호프는 “지난해 실시된 세무조사는 ‘법인사업자 아티스트 비정기 통합 기획세무조사(조사대상기간 5년)’의 일환으로, 이번 조사 과정에서 소득신고누락이나 허위경비계상 등 탈세, 탈루 사실은 발견되지 않았음을 명확히 말씀드린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법인세와 개인소득세의 이중과세에 대해 설명하며, 향후 법적 절차를 통해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논란 속에서도 당당하게 공식석상에 나타나 환한 미소로 팬들을 맞이한 이하늬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하늬의 둘째 임신 소식… 첫 딸 출산 3년 만의 기쁜 소식
이하늬는 지난 2021년 12월 2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2022년 6월 첫째 딸을 출산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3월, 출산 3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소속사 측은 “임신 초기 단계라 조심스럽다”고 밝혔지만, 이하늬의 근황을 통해 현재 안정적으로 임신을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배우 활동과 육아를 병행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는 이하늬는 첫째 딸 출산 당시에도 강도 높은 촬영을 소화해내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이번에도 임신 중임에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마’ 촬영을 마치고, ‘천천히 강렬하게’라는 또 다른 작품을 촬영 중이라고 밝혀 그녀의 왕성한 활동력이 돋보입니다.
이하늬의 백상예술대상 시상자 참여에 대한 대중 반응
이하늬의 백상예술대상 참석에 많은 이들이 응원과 지지를 보냈습니다. 특히 임신 중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과 탈세 논란 속에서도 당당한 자세로 공식석상에 서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존경받고 있습니다.
팬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이하늬 씨가 백상 공식석상에 등장했어요! 변함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궁민 씨와 함께 시상대에 섰네요. 축하드려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복귀를 반겼습니다.
또한 “이하늬는 임신 중에도 여전히 아름답다”, “탈세 논란이 있었지만 당당하게 나타나 멋있다”, “현실적인 슈퍼맘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하늬의 향후 계획…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마’ 8월 공개 예정
현재 이하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애마’의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시상식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애마’는 올해 8월 공개 예정이며, 현재는 ‘천천히 강렬하게’라는 작품을 촬영 중입니다.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는 이하늬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자신이 지난해 받은 최우수 연기상의 시상자로 무대에 서면서, 배우로서의 인정받은 경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이하늬는 언제 둘째 임신 소식을 발표했나요?
이하늬는 2025년 3월 초 둘째 임신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소속사 팀호프는 “이하늬가 둘째를 임신했다”라고 공식 확인하면서 “아직 임신 초기 단계라 조심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하늬의 탈세 논란은 어떤 내용인가요?
서울지방국세청이 지난해 9월 이하늬와 그의 회사를 상대로 세무조사를 벌인 결과 소득세 등 약 60억 원을 추징했다는 보도가 나온 것이 논란의 시작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탈세·탈루 사실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명했으며, 법인세와 개인소득세의 이중과세 문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하늬는 언제 결혼했고 첫 아이는 언제 출산했나요?
이하늬는 2021년 12월 2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2022년 6월에 첫째 딸을 출산했습니다. 첫 아이 출산 약 3년 만에 둘째를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이하늬가 현재 촬영 중인 작품은 무엇인가요?
이하늬는 현재 ‘천천히 강렬하게’라는 작품을 촬영 중이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애마’는 촬영을 마치고 8월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하늬는 백상예술대상에서 어떤 역할을 맡았나요?
이하늬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전년도 수상자 자격으로 남궁민과 함께 방송 부문 최우수 연기상 시상자로 참석했습니다. 해당 상은 tvN ‘정년이’ 김태리와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주지훈이 수상했습니다.
이처럼 이하늬는 임신과 탈세 논란 속에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며 배우로서, 그리고 한 사람의 어머니로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